괴물 4회 다시보기 재방송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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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부터 방영 예정인 괴물은 JTBC에서 허쉬 종영 이후 드라마로 2021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괴물에는 신하균, 여진구의 캐스팅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 괴물들의 조합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는 평가와 팬들의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괴물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로 무엇보다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신하균과 여진구, 두 연기 고수가 만들어낼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괴물 4회 다시보기 재방송 20210227

 

괴물 4회 다시보기 재방송 20210227 -기획의도-

메인 포스터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한 경찰 소재 영화, 드라마의 주인공들 대부분이 형사이듯 경찰의 꽃은 형사고, 형사의 꽃은 강력계라 한다. 그러나 경찰 인력의 70%는 지파(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고 오늘도 묵묵히 각종 잡무에 열 일한다.

강력계는 강력 사건만 하고 교통계는 교통사고만 하고 경제팀은 경제사범만 잡지만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은 그 모든 걸 다 해낸다. 살인 현장을 보존하고 교통사고 수습하는 최일선에서도 움직이며 빈집을 순찰하다 가끔은 숨은 경제범도 잡고 잃어버린 개 찾아줘, 노상 방뇨하는 사람에, 바바리 휘날리는 거리의 변태도 잡는다.

그들이 해결하는 각종 민원은 전공 불문 장르 불문이다. 그래서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은 경찰계의 종합예술인이라 부른다. 한때 경찰의 꽃, 강력계 형사였던 한 남자가 있다.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경찰계의 종합예술인이 되어버린 그의 앞에 다시 살인이 시작되고, 지난 20년간 고요했던 마을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변두리에 떨어진 남자가 변두리에 남겨진 사람들과 괴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이야기이다.

 

괴물 3회 다시보기 재방송 20210226 -인물관계도-

 

괴물 4회 다시보기 재방송 20210227 -주요 인물-

  • 이동식 (신하균, 20대: 이도현)
    40세. 경기서부 무주경찰서 만양파출소 1팀 1조 원. 경사.
    무서운 것 없는 강력계 형사였지만, 지금은 변두리 파출소에서 온갖 잡일을 도맡고 있다.
  • 한주원 (여진구)
    27세. 경기서부 문주경찰서 만양파출소 1팀 1조 장. 경위.
    비밀을 안고 만 양파 출소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 반듯한 비주얼에 능력, 차기 경찰청장이 유력한 아버지를 둔 든든한 배경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인물.
  • 유재이 (최성은)
    28세. 만양정육점 사장.
    고기를 단번에 해체하는 칼의 고수이자 홀로 고향을 지키며 팍팍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물.
  • 박정제 (최대훈)
    40세. 경기서부 문주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위.
    도해원의 아들, 이동식의 죽마고우.
  • 오지화 (김신록)
    40세. 경기서부 문주경찰서 강력 1 팀장. 경위.
    이동식의 초중고 동창.
JTBC 괴물 4회 다시보기 재방송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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